향기... 포근한 향기를 느꼈다... 밤샘 꿈속에서... 비록 꿈이었지만....가슴 뭉클했다.. 다시 그 향기를 느끼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그 향기를... Life's 2006.05.18
인생... 인생은 정해진 길이 없다... 나두 어케 내 인생이 전개 될지....참 궁굼하네.. 아픔.기쁨.슬픔 이 모든걸 함께 지내고 살아야 하는 인생.. 샹하이라이프도 이제 끝이다.... 서울라이프를 살려고 했더만 ... 아직은 아닌가 보군.... Life's 2006.05.16
생일상... 음력 4월 17일 내 생일이다. 점심에 인스턴트 미역국 먹고 우울한 하루를 보냈다.. 하루종일 기분도 그렇고 해서.. 저녁엔 나를 위한 생일상을 차려 보았다.. 있는건 없지만 냉장고를 뒤져..이것 저것 해보았다. 호박전, 김계란말이,더덕무침,무말랭이무침,마늘짱아치, 멸치무침,볶음단무지,김치,김 과 .. Life's 2006.05.14
역마살.. 올해는 역마가 꼈나 보다.. 집에 있게 두질 않네... 2개월이 4개월이 되었고.. 앞으로 또 얼마나 더 떠나 있어야 하나.. 에구.. 올해는 이렇게 보내야 하나 보다.. 그래도 가족이 같이 나와 있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럽다. Life's 200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