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Man's World

4월 7일...관악산 둘레길을 돌다가..... 봄비가 내린 후의 청명한 봄날.. 삼성산 돌산 국기봉에서.. 비온 다음 바람이 좀 차긴 했지만 깨끗한 하늘 아래 펄럭이는 태극기... 쌀쌀하긴 하지만 봄의 정취가 느껴진다..

관악산 둘레길 걷기 3구간 부터 2구간까지.... 동네 주민 노인 가이드로 나선 둘레길 걷기... 비온후 조금은 쌀쌀한 봄날이었지만 .. 하늘은 깔삼하게 청명하고 좋았다... 간간히 핀 진달래와 개나리를 보니 이제 봄이 오는 것을 실감 하는구나!

먹으러간 산행 아니 산행. 3월 31일... 간단하게 관악산 둘레길 2구간으로 신림 동네산 산책...ㅎ 부활절 달걀로 음식도 만들고...어묵탕...과 막걸리.... 해진후에는 좀 쌀쌀했다...좀더 따뜻해지면 아주 좋을것 같다...ㅎ 그냥 산에 먹으러 갔다..

이화동 벽화마을...2013년 3월 30일 날씨가 계속 좋다가 토요일 오후에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 낙산공원을 거쳐 이화동 구경하고 대학로에서 공연 관람좀 하려구 있더만.. 쌀쌀해지는 바람에 바로 광장시장으로...

역발상 '자살'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되고, '인연'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이 되고,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가 된다. - 김희정 / 정리 -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산행참가 인원이 갑자기 많아졌다.. 총 17명 산행..늦게오신 분들은 점심 먹을때까지 따로 올라와 얘기도 못나눠 봤네.. 다들 배가고팠는지..점심을 꺼내자 마자 뚝딱 없어졌다.. 오늘의 코스 아카데미하우스=>대동문=>대성문=>대남문=>구기동

봄날에 걸터 앉아 흐드러진 어느 봄날에 걸터앉아 문득 내게 내 마음을 들켜버린 일 당신이 그립구나 참 그립고만 있구나 류 철 / 진해에서

북한산 둘레길.. 따스한봄날... 사뿐히..

발써 만 입사 10년이다.. 2003년 3월 10일 입사. 오래도 다녔다.. 신입사윈이었던게 엇그제 같은데.. 나의 청춘이 여기에 있었구나.. 금2돈 나오는데 이건 어디에다 쓸까? 후배가 선물한 10주년 기념 화분ㅇㅇ

관악산 첫번째 구간 사당에서 낙성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