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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슬퍼 아름다운 여인아 이제는 사랑하고 싶다 그대 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릴지라도 사랑하고 싶다 상처받은 마음이라면 오랜 시간이 걸릴지라도 치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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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눈의 아름다운 여인아 가슴 메이도록 불러보는 이름 그대 마음에 나의 마음에 새싹이 돋아나면 우리 아름답게 사랑하자 미치도록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자 그대 하늘과 나의 하늘이 만나는 곳으로 두 철로와 같이 늘 함께 해야하는 운명처럼 우리 우리 사랑하자 눈이 슬퍼 아름다운 여인아 *- 지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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