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면...

9월이다..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가는것 같다....

 

가을이 오는 9월이면 그리움이 더 심해지는것 같다...

 

이 그리움이 있어.....행복하다고 스스로 위안 해본다..

 

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 너무 큰 무엇인가.....

날 아프게 한다...

 

이젠 아픔보다 행복의 그리움을 만들어 가야 할 때가 온것 같다..

그래야만 한다.....